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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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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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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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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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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phome5(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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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1-09 오후 4:2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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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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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히 살펴주시고 전화주셔서 힘이 납니다 ^^ 감사 감사요
어제 전화로 조금 쉬어 볼까 했는데
집에 오니 큰애 머리에 열이 나더군요
결국 큰애도 수두에 걸리는 건가 걱정이 나면서
큰애와 수두 걸린 두녀석 모아 풍욕을 했습니다.
그리고 큰애한테 겨자찜질을 해줬지요
그러고 나니 정말 너무 피곤했습니다.
우선 다쳤던 발목에 겨자찜질을 하고 군데 군데 하다가
깜박 잠이 들었어요
무의식적으로 자면서 자릴 조금 옮겼었는지
두군데 빨갛게 부어 있더군요
아침에 확인했을 때도 오후에도 여전히 붉습니다
따겁지는 않네요
아침에 냉온욕은 포기하고 더 잤습니다
6시에 일어났는데도 너무 피곤하더군요
풍욕은 시간 맞춰 하지 못하고 흉내만 냈구요
관장은 주입하는데만 15분 걸렸구
뽑자마자 또 실수를 할 것을 간신히 참으며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아픈건 정말 잘 참을 수 있는데
저 정말 아이셋 낳는거 다 참을 만 했었거든요
그런데 관장은 왜 이리 못 참는 겐지...
저 큰애 낳을 때 관장할 때
병원 침대부터 화장실까지 지도 그리며 갔잖아요
우리 신랑이 그거 치우느라구
그것 때문에 제가 지금껏 잡혀사는지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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