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팠다 안아팠다 하지요? - 예 ! |
|
| 이름
|
lloyd(양경희)
|
날짜 |
2009-02-26 오전 11:25:40 |
|
| 조회수 |
2158 |
파일
|
-
|
|
최민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른 아침 친절한 답변에 통증도 멎었습니다. ^^
선생님, 6개월 후에 수술은 하지 않습니다. 단지 매년 받는 유방암 검사를 6개월에 한번씩 받으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정갈한 답변에 예의없게시리, 저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올 8월초에 있을 여름캠프에 맞추어 한국을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여의치 않으면 평택생활관도 생각하고 있고요.
찌릿한 느낌이 어제부터는 아주 자주 느껴집니다. 또 한동안은 괜찮구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것 중에 감잎차 먹기, 겨자찜질, 그리고 풍욕은 할 수 있는데. 아, 냉온욕을 어찌해야할지. 몸이 많이 차서 '냉' 자만 들어도 몸서리가 처집니다.
풍욕은 하루에 합해서 6번하면 되는지요. 얼마전부터 전 하지 않고, 남편보고 하라고 했더니, 서너시간은 걸리더이다. 이곳의 어머님들을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꾸벅.
종기의 원인은 알 수 없겠지만, 자연요법으로 이 종기가 없어지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온 몸에 겨자찜질 하지 않을때는 종기있는 가슴 부위만 따로 해도 좋을지요.
지금 현재는 아픔의 두려움보다는 궁금함과 호기심이 더 많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뜬금없겠다 생각하시겠지만, 우리의 독립을 외쳤던 유관순 언니의 패기가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