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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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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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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남편 녹내장과 대장종양 수술한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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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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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care(최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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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2-21 오전 5:5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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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72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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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가족단식캠프 때 가서 건강의 은혜를 입은 하연이네 가족입니다.
남편은 단식후 10kg빠진 상태가 유지되며 건강하게 지냈어요. 그런데 평소 안압이 높던(시신경이 압박받는 그런 신체구조래요) 남편이 얼마전 녹내장이란 진단을 받아 걱정입니다. 추위도 안탔었는데 약국에서 열 내리는 약을 사 먹었더니 춥대요. 병원의 안약을 계속 넣어야 한다는 데 그걸 넣으면 눈이 빨갛게 충혈됩니다.계속 넣어야 한대요.
또 한 가지 많이 걱정되는 일은 저희 아버지가 지난해말 노년 정기건강검진을 받으셨는데 병원에서 변에 혈이 보인다고 내시경검사를 하자 해서 했더니 대장에 1cm의 종양이 있다 했고, 조직배양을 한 후 양성이라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어차피 양성이라 시간을 다투는게 아니니 단식이나 한의원같이 몸에 무리가지 않는 것을 먼저 써서 낫게 해보자고 권했지만 엄마가 양성종양도 커지면 암이 된다며( 걱정하고 아버지가 병원과 수술하기로 이미 이야기되었다며, 쉬운 수술이라고 그냥 하셨어요.
아버지는 73세고 수술전까지 평소에 위가 약해 가끔 탈이 나는 것 외에는 매일 테니스하고 새벽 네시면 일어나서 새벽기도 다녀와 공부하고 여러 곳의 강의를 다니며 바쁘게 사는 건강한 분이였는데 수술 후에는 힘이 없어 바깥출입도 잘 못하신답니다...
그리고는 위가 아프시다고 사과 한쪽도 못 드신대요. 위가 아픈게 암인게 아닐까, 내시경을 잘 못해 못찾은게 아닐까,그렇다고 다시 하긴 겁나고 하는 걱정으로 기운이 팍 떡어지셨대요. 할아버지가 위암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껜 평생 큰 부담이예요. 장종양 수술후 잘 회복되려면, 또 위가 계속 아픈 건 어찌하면 좋은지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바쁘실텐데 긴 글 죄송합니다. 그래도 일일이 꼭 답변 주시는 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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