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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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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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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838-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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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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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0126(곽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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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15 오후 9:3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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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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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의지할 곳이 있어주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그날은 38.4정도로 열이 오락가락 하는걸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다행히 자다가도 물을 마시며 엄마 말을 잘 따라주었는데..다음날에는 미열만 계속 되다가 오후에는 열이 다 내렸답니다.
얼마나 고마웠는지요...
중이염도 부은 목도 많이 가라앉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침은 아직도 간헐적으로 하지만 이번에도 잘 이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아이가 먼저 풍욕도 열심히 겨자도 잘 견딘답니다..
약없이 견디는 것이 처음에는 불안불안 하였지만 이제는 자연요법에 믿음을 가집니다..옆에서 믿고 지켜봐주던 남편도 이제는 열심히 도와주고 있구요...
저처럼 힘들고 불안한 맘으로 아픈 아이를 지켜보고 계실 어머님들!!!!!
힘내세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더 잘 견디고 이겨낸다는 걸 저도 이제 깨달았습니다.
글구 늘 기댈 곳이 되어주는 사이공님!!!!무지 무지 감사하구요..
울 애들(재겸,재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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