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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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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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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씹어본적이 언제더라...기억이 가물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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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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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iku11(김영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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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26 오후 3: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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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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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로 1차보식을 마치고 오늘 점심 오곡밥1/2에 맑은된장국 상추 두부로 푸짐하게(?) 한상차려 먹었습니다 매일 오곡가루를 한입에 후루룩해도 될 정도로 물에 개어 먹었기에 밥알을 씹긴 잘 씹을까...잠깐 쓸데없는 걱정을 했는데 ^^약간 명치가 쓰리는것말군 혀깨무는 일 없이 오물오물 맛나게 먹었어요
단식중 마구 솟구치는 식탐으로 고생한 이야기등은 남의일처럼 여겨질정도로 그다지 고생한 기억은 없는데...누군가에겐 소박한 내용의 밥상이 이처럼 푸짐하고 맛있게 느껴지는걸 보면 밥먹는 날을 내심 고대하긴 고대했나봐요...^^
간만에 먹은 밥도 밥이지만,
처음 이걸 언제 다 먹나 했던 날이 있었는가 싶게 야금야금 줄어가는 산야초며 죽염을 보며 멀게만 느껴지던 오늘이 온전하게 제 것이 되었다는 뿌듯함에 글 올려봅니다
권유해주신 생채식은 아직도 열씨미 고민중이지만
일단 남은 보식 기간 제대로 마치렵니다
전 다음 주말까지 잡았어요(2차는화요일이지만)
화이팅 해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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