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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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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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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상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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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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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land(조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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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0-06 오전 9: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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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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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건강이 많이 안 좋습니다.
원래 좀 허약체질인 사람인데 그동안 회사생활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지금 퇴직도 고려중입니다.
나이는 38세이고요. 중학교 때 페농양을 앓고 군대가서 재발하고 30세에 재발하였는데 페농양이 페국균(아스페르길루스)으로 합병증이 생겨서 개흉후 병변 절제 수술(7시간 소요)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직장생활도 아침일찍 출근하여 저녁에 늦게 퇴근하고 거의 매끼 밖에서 먹는 형편이니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꾸준히 하기도 어려운 형편인지라
만성피로가 누적되어 몸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소화기능이 안 좋은것도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좋다 안좋다를 반복하는 편인데 근래에는 속이 불편한것 설사 등등 좀 안 좋고 부스럼도 몸 여기저기에 생겨나구요. 부스럼은 좀 가렵다고도 합니다.
저도 지금 4살 2살 어린아기들 키우는 형편이라 많이 챙겨주지 못하는 형편이구요.
그래서 몸이 점점 더 힘들어하고 지금같은 상황에선 식이요법이나 운동으 꾸준히 하기가 힘든상황이니 사표를 내고 정리하면 내년 2월경 정도 될수도 있으니 그 때부터 동해안 같은 곳에 가서 요양 겸 몇달 쉬다 올까도 고려중이구요. 경기가 많이 안 좋지만 건강이 제일인데 좀 쉬어주어야 할 때인것 같아요..
우리 남편 건강은 어떤식으로 관리하면서 살아가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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