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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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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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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들어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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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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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alth(박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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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6-07 오후 2: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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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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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덥더니 오늘은 비가 옵니다.시원해서 좋긴한데 곧 장마라네요..
이제 34주째 접어들었습니다.40주가 까마득했는데 생각보다는 시간이 빠릅니다.점점 겁도 나구요..제가 친정에서 지내는데 친정에 결혼전에 제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습니다..제가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하지만 이제곧 아가와 만날테니까..신랑과 시댁의 반대가 너무 심해 강아지에게 다른좋은 주인을 찾아주려합니다..그 때문에 계속 울고..신경쓰다보니 몸이 더 안좋아진것 같아요..일단은 다리가 너무 아파요..직장엘 다니는데요 하루종일 앉아있어서그런지 무릎밑으로 많이 아파요..아킬레스건이 끊어진것처럼 발목도 아푸구요 종아리 근육이 파열된것 처럼 종아리도 쑤시고 아파요..조금만 걸으면 발바닥에 못박은것 같이 아프구요.그리고 누우면 머리에 피가 쏠리는것 같아요..잠을 뒤척이다보니 피곤합니다.직장스트레스에 사랑하는 강아지를 떠나보내야하는 슬픔에..어짜든도 제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안해야하는데 아가도 힘들것 같아요..각탕도해봤는데 다리아픈게 좀처럼 잘 낫질 않아요.이러다가 애 낳고 관절염..뭐 이런걸로 고생할까봐 걱정입니다..참. 엄마되기 힘드네요..그래도 힘내야겠져? 아자! 아자! 아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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