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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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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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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6일째... 궁금한게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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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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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bal(송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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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5 오전 8:5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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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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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언뜻 스쳐서 뵙기도 했는데 많은 얘기 나누지 못해 아쉬웠더랍니다.^^
항상 밝은 얼굴이 반가우면서도 제가 좀 낯을 가리는지라 쉽게 말을 못걸거든요...
생활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주저주저하다가 가까운 분이 단식을 하신다기에 얼른 따라 시작했습니다. ^^
오늘이 단식 6일째입니다.
본의아니게 감식을 3일 하고 시작했더니(중간에 실패후 다시 시작)
별로 힘들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견딜만 해서 하루 더 연장했습니다.
내일도 어지간하면 또 하루 더 연장... 그렇다고 계속 그럴건 아니구요, 수요일까지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8일단식이 되네요.
감식 3일까지 합하면 참 긴것 같은데, 이번에 마지막 단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껏 해보려고 합니다. 네번쨰 단식인데 에구구 보식 힘들어서 웬만하면 평소에 착하게 살려고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요.
같이 단식하시는 분이 황달이 나타났습니다.
단식 6일째에 나타나서, 7일째에 더 심해졌고,
보식 1일째는 얼굴은 어느정도 색이 돌아왔는데 여전히 눈은 노랗습니다.
저는 풍욕과 냉온욕을 나름대로 해가면서 단식을 했는데(빼먹은날도 있어요..ㅠ.ㅠ) 그 분은 그렇게 안하셨어요.
그것 때문일까요?
아님, 그분의 병증때문일까요.
그분은 몸에 자꾸만 돌이 생겨, 비정기적으로 몸에서 돌을 빼내거든요.
원인이 뭔지,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해주세요~~~
단식후에 같이 생채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처럼 100일 생채식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욕심은 부리지 않으려구요...그때처럼 쉬면서 하는게 아니니 고집부리면 제가 고달플것 같애서요.. 그래도 45일은 할수 있겠죠??
성공하길 빌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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