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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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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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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허리디스크...채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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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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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114(김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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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23 오후 3: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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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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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아픈곳도 많고 아픈사람도 많은지...
자꾸 여쭈게 되네요...
제 친정엄마는 나이가 74세 이십니다..
비교적 나이보다 많이 젊어 보이시고 자식들에게 폐 안끼치는게 건강하게 지내는 거라 생각하시는 분이시죠...
작년엔 당뇨끼가 좀 있다하여 현미밥에 운동에 열심히 하셔서 지금의 혈당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허리가 넘 아프고 그 고통이 다리 엉덩이쪽부근으로 까지 와서 많이 힘들고 아파 하십니다..
그래서 검사를 해보니 허리 디스크라고 하더라구요..
수술까지 가진 않더라도 계속 약도 먹고 하셔야 한다던데...
연세가 있으시니 수술도 그리 쉬운 결정이 아니네요..
허리가 아프니 오래 서 있지도 못하고 모든 생활이 힘드시네요..
혼자 계시는데 딸이랍시고 뭐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합니다..
그저 허리 찜질기나 구입해드리고...
친정엄마는 넘 아프시니깐 한의원도 가셔서 침도 많고 찜질도 받고 아님 잘한다는 병원도 가보시는데 영 좋아지지가 않습니다...
자연건강법으로 나아질 수 있는 법이 궁금합니다..
엄마처럼 노인들도 단식이 가능한가요???
그리구 한가지 더 여쭐께요..
저희 딸은 44개월 5살 여자아이입니다..
예전에 어른들과 있어서인지 식성도 좋고 된장 두부 마늘짱아찌 등도 잘 먹습니다...놀기도 잘놀고 배변도 잘 하구요..
근데 한 2주쯤 자꾸 트럼하고 배가 아프다 길래 한의원에 갔더니 약간 채했다고 하시면서 따고 손등에 붙이는 침을 양손에 주시더라구요...
그리구 한약3일분 하고...
좀 나아지는 듯 하다가도 또 트럼하고 또 한의원가니 아직 채끼 남아있다고 침 붙이고...
그런데 아직도 배 아프다 하고 트럼도 합니다..
매실액기스도 물에 타서 줘도...
저 증상이 계속 되니깐 걱정이 됩니다..
자꾸 한의원만 갈수도 없고 답답해서 여쭙니다..
울딸 어떻게 하면 괜찮아 질까요??
질문 두개에 넘 길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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