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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5분 냉욕, 죽염, 물마시기, 허리통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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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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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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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18 오전 9:3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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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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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을까봐 질문의 핵심단어를
제목으로 적어보았네요...후후후
1. 25분냉욕후의 떨림
25분냉욕을 하고 나서는 힘이 들더라도 반드시 몸의 한기가
가실 때까지 냉온욕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부작용이 올 수 있어요.
몸 중 약한부위 다시말해 냉욕할 때 시리고 나와보면 허옇거나
파랗게 죽어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에 두고두고 한기가
올 수 있지요.
일단 지금은 냉욕하고 시간이 지났으니
각탕을 며칠간 계속 해주심 좋겠고.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해 겨자탕을 하여
한기를 배주심 좋겠네요.
25분냉욕은 18도씨이이하에서 하는 것인데
요즘 탕온도가 대개 차보아야 22도씨이정도라
제대로 하기 힘들지요.
물론 많이 춥고 떨리는데
몸이 약할수록
간기능이 약할수록
술을 많이 드시거나 단 것을 많이 먹어
알코올 혹은 당분과잉상태일 때 더 떨린다고 되어 있습니다.
2. 죽염은 조금 넉넉히 먹어도 되는 염분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이말은 몸에 잘 흡수되어 신장에 부담을 덜
준다는 의미입니다...귀이개로 10분의 1정도를 아이의 경우
하루 3,4회, 어른은 5,6회정도드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평소 간장 된장 고추장으로 짭잘하게 드실 경우
죽염을 따로 드실 필요 없지만 사실 요즘은 대체로 싱겁게
먹기도 하고 흰소금을 많이 먹기때문에 죽염먹어주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3. 물은 30분에 30그램주의로 마셔줄 때 흡수도 잘되고
순환도 잘되니까 계속 드심 좋을 것 같고요. 하루 2리터 정도가
적량입니다. 물론 심장이나 폐등의 기능을 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물이 더 필요하다면 수분을 좀더 드시면 되겠지요?
물 2ㄹ터 정도를 먹고 몸에 골고루 잘 순환하면
몸상태가 정말 좋아지지요...
4. 허리통증은 허리중심같은 곳에서 무지리한 통증이
있을 때 아무래도 뼈가 건전하지 못하다는 뜻이겟지요.
뼈에 필요한 양분이 순환하면 그렇지 않겠지요.
풍욕하시면서 붕어운동 모관운동을 꾸준히해주시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겨자탕이나 겨자찜질을해주시면
조금 나아질 거여요. 문제는 뼈속까지의 체액의 순환인데
어려쓸 땐 그게 잘 되는데 나이들어가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뼈가 아프게 되는 것 같고.
이것은 채식과 풍욕, 모관운동 등으로 어느정도는 예방이 가능한
것 같아요...
겨울단식은 지금으로선 계획이 없답니다.
내년 여름엔 반드시 단식을 하게 될 것이고요.
대개 여름휴가에 맞추어 단식을 한답니다.
몸만쉬고 내장은 쉬지 않는 단식이 아니라
몸전체가 통으로 쉬는 단식을 해보시라는 취지지요..
그럼. 힘내시고 아가 잘 키워주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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