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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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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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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에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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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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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ky(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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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28 오전 6: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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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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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 속 불편한 건 별로 못 느겼구요,
워낙 많이 먹은 후엔,
그저 밥을 많이 먹었을때 배가 좀 불편한 정도.
그런데, 이튿 날 속 보다는 머리가 불편해져 왔어요.
아무래도 속에서 가스가 차는 것 같은 느낌.
(전 원래 변을 못 보면 머리가 무거워져요. 다름 분들도 마찬가지겠죠?
아닌가요?)
하여간 아침에 배 3/4개를 먹었는데도 변이 나올 낌새는 전혀 없고
(평소에는 아침에 과일 한 개을 먹으면 변이 쑥 나올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어요. 오후가 다 되서 커피집네 갔습니다
카푸치노 한잔과, 커피 한잔 이렇게 마셨답니다.
카푸치노 마시면서 조그만 쿠키도 2개.
(밀가루 음식 안 됀다고 했는데, 단게 먹고 싶어서...
가게에서 직접 구운 아주 조그만 쿠키에요.)
그리고 드디어 변을 보았습니다.
단식후 처음으로 된 변을 보았고, 물론 많은 분량이었습니다.
그리로 그날은 삶은 감자 두개로 식사를 대신 했습니다.
추석 이튿날인 목요일은 야채죽을 끓여서 먹었어요.
현미 1/2컵에 당근 하나, 브로컬리 작은거 잘게 썰어넣고
단호박 1/2개. 표고버섯가루 도 한 스푼 넣고. 된장으로
간을 했습니다.
상쾌효소를 아침 저녁으로 먹고 있습니다.
하여간 먹으니까 좀 살 것 같아요!
추석 전날 심한 변통과 함께 식은땀이 나서 온몸을 적시고
두 팔이 저려 왔었거든요.
산책중이었는데, 30분정도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변을 보고, 좀 쉬고 난 후 바로 다시 기운을 회복했으나
배가 많이 고프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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