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이들은 고문할 필요없습니다. |
|
| 이름
|
mother(최민희)
|
날짜 |
2008-08-29 오전 10:21:08 |
|
| 조회수 |
2165 |
파일
|
-
|
|
아이들은 생협이나 한살림 것으로
육고기와 생선을 적당량 먹여주세요.
다만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시고.
고기 먹일 때 채소를 고기의 세배분량으로 먹이면
아이들은 문제 없습니다.
사실은 하루 두유를 두 개정도 먹고
소화시키면 단백질 걱정은 없는 것이라고 하니까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고.
현옥님은
정 걱정되심 생선을 드시면 어떨까요...
조기부터 시작해 소화상태등을 보아가며
먹어보는 거지요...
본래 병원에서도 간과 관련하여
간이 안좋은 경우 초기일때에만 고기등을
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단백질을 섭취하는 섭취원이 꼬옥 육고기만 있는 것은 아니고
사실은 생선도 완전식품이니까
생선을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겨자찜질은요.
명현아니고요.
심하게 해서 피부가 상한 것이라고 보아야지요.
저도 캠프 때 독하게 겨자찜질 한 결과
마치 햇볕에 탄 것 처럼 피부가 다 벗겨지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피부 상태에 맞게
겨자와 밀가루비율을 조절하고
찜질하는 시간을 조절하며
하는게 맞아요...
고기요?
저는 거의 안 먹는 것 같은데.
물론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니고요.
생선은 어제 먹었는데...가자미 구워먹었어요...
그냥 고기가 땡길 때 먹는데
안먹겠다...생각은 하지 않아요.
어렸을 때 부터 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자연건강법하면서 한동안은
고기 근처에도 안간 적도 있었는데
그게 좀 별난 것 같기도하고
몸이 너무 예민해져서
남들의 내면이 들여다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생활을 좀 풀었던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한 마음 인 것 같은데.
현옥님은 작은 것에서 기쁨을 찾으며
그렇게 즐겁게 사실 분 같아요...
잘 지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