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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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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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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추석연휴는 그럭저럭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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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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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dla2(이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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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27 오전 11:3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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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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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 것 같은데 돌이켜보니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제가 먹을 반찬이 거의 없어서 엄마가 호박,가지 등을 부쳐주셨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거든요..근데 3일정도 먹고나서야 생각해보니
밀가루와 달걀을 입혀서 부친 것이더군요..헉..
물론 양배추나 오이등 생채소도 먹었구요..
그리고 된장국을 먹었는데, 모시조개로 국물을 낸 것이랍니다.
조개는 먹지 않고 국물만 먹긴 했지만, 역시 뜨끔하구요...
그 외에는 비교적 무사히 넘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송편에 무너질뻔 했으나... 그날 대신 밥은 먹지 않고 채소만 먹었어요)
무엇보다 궁금한 것은
제가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실 만큼 (다방)커피를 좋아했는데,
단식,보식 중에는 커피 생각도 나지 않더라구요..
근데 밥을 먹기 시작하니까 슬슬 커피가 땡기기 시작해요.
오늘은 그래서 아까 반잔 정도를 마셨어요..
참을 수 있을 때까진 참아보려고 하지만...
이제 커피 마셔도...될까요? 원두 커피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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