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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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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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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궁금한 것이 많이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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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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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wnok06(심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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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28 오후 11:1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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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9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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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네시죠?
20일 정도 죽을 먹으면서 생채식을 말씀하셨잖아요. 좀 먹을 것 참기가 힘이 들었지만 나름대로 애쓰다가 개학을 앞두고 고민하다가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제가 혈색이 노란 편이었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볼그스레해지더라구요. 제 둔감한 남편이 알아보니 말이에요. 그리구 다른 사람들도 다들 그렇게 얘기하구요. 고민끝에 아이들이랑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래서 요즈음은 단백질이라고는 콩, 두부가 전부이구요, 사실은 오늘 멸치볶음도 먹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직은 좀 불안한 마음이 없지 않네요. 남들이 그렇게 먹어서 성장기 아이들 크겠냐구요. 그래서 가능한 두부와 두유를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저는 아프다치고 건강한 아이들을 얼마나 지금과 같은 생활을 계속해야하는 지 감이 안와요. 사실은 최민히 선생님과 신라영 국장님과 그 외 자연 식단이 몸이 익숙해지신 분들은 고기를 전혀 드시지 않으시는지 만약 드시면 어느 정도까지 허용을 하시는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지금과 같은 식단으로 가야하는지두부와 두유만 먹어도 단백질이나 기타 아미노산이 결핍되지는 않는지그리고 유기농 매장에서 시판되는 포장용 두부에 어쩔 수 없이 첨가되는 첨가물의 피해를 덜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질문이 너무 많지요?지난번 단식땐 먹거리를 그만큼 신경쓰지 않았거든요..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우리 아이들과 제가 요즘 방귀를 심하게 뀌는데요두유를 하루에 1-2개, 두부를 끼니때마다 백미, 현미, 잡곡,팥,콩을 주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제 몸상태는요. 좀 가벼워지는 느낌 ,,, 허리와 목이 좋지 않았는데 쓰지않던 경침과 평상을 꺼내서 쓰기 시작했구요. 허리와 목의 통증이 조금씩 덜해지는 듯 싶었는데 생리때가 되니 좀 많이 아프네요
질문이 또 생각 났네요..
이런 두서가 없어 죄송해요.
계속 겨자찜질을 할 때마다, 할 때는 그렇게 화끈거리는 걸 몰랐는데, 하고나서 냉온욕하고 그러다보면 간질간질해서 살펴보면 빨갛게 부어올라서 충열되어있더라고요. 금방 큰일날 것처럼요. 그런데 며칠이 지나면 씻은 듯이 나아있구요.
이러 현상은 독소가 빠지느라 그런 건지 아님 겨자찜질을 너무 미련하게 해서 그런 건지 알려주세요. 정리 안된 질문이 너무 많이 죄송해요.
요즘 전 사람들이 유난떤다고 귀가 따갑게 듣고 살거든요. 그래도 꿋꿋하게 건강해지면 보자고 웃어버린답니다. 그래도 명절은 무섭네요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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