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보식5일째, 깨송편에 무너지다! |
|
| 이름
|
seoulsky(이경희)
|
날짜 |
2007-09-26 오전 2:16:09 |
|
| 조회수 |
8273 |
파일
|
-
|
|
추석을 쇠러 갔댔습니다.
보식 5일째이므로, 밥 반공기와 청국장과
생선찌게에 듬뿍 썰어 넣은 잘 익힌 무를 위주로
식사를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청국장이 맛있어서 약간 많이 먹었는데
그정도까지는 괜찮다고 생각 했습니다)
식사후, 떡을 보는 순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떡을 몇 개나 먹었는지
차마 내입으로 말은 못 하겠고 (흑..)
하여간 많이 먹었습니다.
떡 먹은김에 배도 한조각
사과 깍아 놓은것도 너댓 조각.
그리고 활터에 갔더니,
왠 감자!
시골에서 가지고 온 감자를 막 삶았다고
내 놓는데
얼마나 맛 있었던지 2개를 먹고
집에 올때 주지 말라고 당부하는데도,
송편을 아예 봉투째 주는걸 간신히 뿌리치고
너무 매정하다 싶어 다섯개만 가지고 오는데
그것도 오는 차 속에서 다 먹어 버렸답니다!
아 그런데 변비가 생기면 어떻하죠?
상쾌효소 아침저녁으로 복용해야 하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