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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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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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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든 갱년기를 보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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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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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s882(김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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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13 오전 4:5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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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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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접어 들면서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져서 오랫동안 고생을 한 사람입니다. 올해 약 7년쯤 된거 같네요. 이 땀은 한겨울 영하의 기온에서도 쏟아져 난감한 경우가 많았지요. 젊잖은 사람과 식사약속이 생기면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도 땀을 흘리지 않는데 혼자서만 계속 땀을 닦아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할 수 있는 모든 검사를 다 했습니다. 결과는 골다공이 많이 진행되었고 몸에 여성 호르몬이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호르몬을 먹었더니 가슴이 커지고 몸에 살이 찌기 시작하였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어 먹고 자며 나가지 않았더니 금방 남이 몰라볼 정도로 살이 쪘어요. 병원에서 팔목에 바르는 호르몬을 처방해 주었는데 이 약을 발라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칼슘제도 처방하였는데 먹어야 할까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올해는 많이 좋아진 상태였는데 근간에 다시 얼굴에서 땀이 많이 흐르는데 어찌하면 좋을지요. 전 아침저녁으로 풍욕하고 있고 냉온욕은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 온탕은 제대로 있고 냉욕은 샤워기로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처방한 호르몬제와 칼슘제를 먹어야 할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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