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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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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중요한 건 내가 느끼는 몸상태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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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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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oud48(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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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08-25 오후 1:3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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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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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뵙는 건데도
지난번에 얼굴을 한번 뵈서 그런지 참 친밀합니다. ^^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어요.
며칠 사이에 몸 상태가 급변하고 있어요.
좋은 변화도 있고 안 좋은 변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변화는
화장실에 매일 가게 되었다는 것이구요.
또 며칠 사이에 뾰루지가 많이 줄었다는 것도 있어요.
지나고 보니 뾰루지가
아무래도 변비와 관련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안 좋은 변화는
두드러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구요.
두드러기와 동반되는 가려움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ㅠㅠ
잘 판단이 안되는 변화는
변이 아주 무른 편이고 화장실에 자주 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소화 문제는
오곡가루보다 제 나쁜 식습관에 더 큰 혐의를 두고 있어요.
제가 일단 많이 먹고
급히 먹는 경향이 있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식탐이 엄청 늘었고
뭐든 지나치게 맛있습니다. ㅠㅠ
말씀하신대로 조금 익혀 먹도록 하고
식습관도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에 잠을 깨는데
거의 두시간 간격으로 깨서
잠깐 못 잘 때도 있고 한참 못 잘때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관절도 쑤시고 ^^;;;
그래도 뭔가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희망입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세심함이 참 고맙습니다.
큰 언니 같으세요. ^^
건강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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