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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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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먼저 큰 호흡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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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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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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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23 오후 4:4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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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7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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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다...저도 십팔구년쯤전에
아픈 큰 아이 키울 때 사는 일이 너무 힘들고
고되어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그 때 죽는 것이 축복이라는 생각까지 하며
영원히 살지 않는 것에 감사했었지요.
첫아이 아토피는 재발하고
둘째 먹을 거리도 마땅치 않고
몸은 아프고...
그 심정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우선
아이 몸무게에 대한 것인데요
115일 만에 2.95킬로로 낳아서
4,5킬로 정도로 키우셨다면
일단 성공이네요.
체중이 완만하게 라도 꾸준히 늘어가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요.
그러니 둘째도 혹시 아토피일까 걱정되시면
흰쌀미음에 특수분유를 섞어 먹이는 등
아이에게 맞는 먹을거리를 찾아 안정시켜주면 좋을 것 같고
지금 먹이시는대로 해도 아이가 잘 받아먹고
변도 좋고
잘먹고 잘자고 잘싸준다면
지금 상태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큰 아이문제는 일단 엄마가
몸이 안좋으시니까
먹을거리는 조심시키되
병원치료를 하다가 엄마몸이 완치된다음
서서히 약을 다시 끊어가는 방식을 택하심 어떨까합니다...
물론 아이가 어느정도인지
아빠가 어느정도 도와줄 수 있는지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겟지요..
엄마몸은
서러워도 스스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파도 겨자탕해주고
물 조금씩 자주 챙겨먹고
하루 3회 산야초효소 규칙적으로 먹어주고
감잎차 오전에 드시고
규칙적으로 풍욕하면서
버티어야해요.
그러다보면 하루하루 조금씩 몸이 좋아진답니다...
도저히 못견디겠다면
누군가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단식하셔야지요
병명없이 아프고
산후에 아픈 데에는 단식 제대로 하는 것 이상
효과적인 것은 저희는 경험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일단 큰 호흡하시고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생각하시고
하나하나 판단하고
처리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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