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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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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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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고,, (페리츄,빵먹고, 치즈스틱,,,먹어버렸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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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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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0915(이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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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7-03 오후 1:5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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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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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차 보식 끝나고, 2차보식 들어가려고 합니다.
2차보식땐 점심은 생채식, 저녁은 죽으로...(ㅋㅋ)내맘대로 원칙을 정했써요.. 그래도 될까요?
아이들 점심먹을때.. 혹시라도 급식에서 나오는 튀김이며, 어묵이며, 떡이며, 빵이며 먹어버릴까봐 혼자 휴게실에서 싸온 죽과, 물김치로 1차 보식 기간을 무사히 지냈땁니다.
근데..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 아이들 간식이 들어왔써요.. 내가 좋아하는 치즈스틱,,아고,,(빠리바게트에서 페리쥬...냠냠첩쳡....) "샘들하고 같이 드세요.."하며 내민 빵,,유혹에 너머갔써요... 사실은 지금도 냉장고에 3개나 있땁니다. 뭐하러 많이 보내셔서....
제가 보식에서 약하거든요.. 단식은 딱 제체질인데.. 안먹고 살수도 없고,,
잠을 자면서도 너무 불안해서인지... 자면서도.. 한숨은 내리쉬며 먹었던 빵, 치즈스틱 아~
새벽 4시에 잠에서 깨어나 몇일 동안 화장실을 찜찜하게 보는 김에 에라 모르겠다. 새벽에 상쾌효소 2봉지와물 3컵을 벌꺽벌꺽마시고,,곧바로 목욕탕으로 직행
아고!,,,냉온욕하려 목욕탕에 갔더만... 3kg 오바...뭐냐고요...
아침 단식을 하고, 열씨미 화장실로 다녔지여.. "뽕뽕"하며 연신 귀어대는 까스 울 애들 질식안한게 다행이예요...
저 어떻하냐구요,.. 전부 5kg빠졌는데,, 다시 3kg이 찌다니... 다시 팔살이 붙었따고,, 다른 샘들이 웃고 난리예요..
그리고, 웃긴건요..화장실에서 꽤꽤한 냄새가 나야하는데, 세상에나 응아에서 달콤한 크림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어제 빵먹은게....
이럴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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