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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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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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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사합니다.. 참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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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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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ri00(조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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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1-17 오후 3: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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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2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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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 한마디가 정말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전에 말안듣고 무리해서 생채식했을 때는 정말 쇠약해있었는데
지금은 체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대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각종야채 많이 넣고 끓여먹거든요.
오곡미음처럼 먹으라하셨는데 지나다보니 게을러져서
잡곡밥으로 먹고 있습니다. 매번 끓여서 먹고 도시락싸고 하기가 손이가서요.. ^^;;
항상 소식과 식탐 사이에서 갈등하곤해요.
먹을 수 있는 채식이라도 배터지게 먹고 싶은 욕망이 항상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어떤 방법도 아토피에서 벗어나게해주지 못했어요
그나마 열심히 자연요법 해준 덕분에 짧은 기간이나마 깨끗한 상태로
생활 할 수 있었던 것이죠.
끝이 안보이는 싸움이지만..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아토피와 싸우다보니 감정적인 부분이 참 약해지는것 같아요. 괜시리 서럽기도 하고 혼자 싸움이란 기분에 외롭기도하고..
처음 자연요법을 시작하면서 올해안에 증상만 없어졌음 좋겠다는 꿈을 꾸며 시작했는데 정말 과욕이었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겨울이 지나면서 한결 단단해진 제 몸을 꿈꿔봅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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