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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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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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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어쩌나 냉온욕 어제밤에 시켰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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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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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woon(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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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27 오후 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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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4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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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어제밤에 냉온욕을 과감하게 시켰는데
어쨌든 오늘은 코끓른 소리가 좀 줄어들고 기침도 하지 않네요
잘때는 소리가 안나는데 아기가 깨면 코로 숨쉬기가 힘들어서 거친소리가나고 코가 막혀 답답해해요
참 겨자찜질할때요 겨자1과 우리밀9의 비율로 잘 개어서 가제수건에 발라서 반접어서 아기살에 살짝살짝 대주면 되나요
전에 제가 했을때는 꽤 따갑던데요 제가 살이 약해서요 아이도 날 닮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물의비율은 딱히 없나요
글구 책에 있는 2퍼센트 겨자액만든는 법도 좀 가르켜 주세요
참 우리아가는 지지난주 월요일에 퇴원했어요 지금은 모육수유하구 있어요, 변도 많이 좋아지고 살집도 오르고 있어요
아가는 엄마젖을 잘 먹지만 제가 아기 젖물릴시간만되면 괴롭답니다
젖꼭지가 너무 아파서요 유륜까지 깊게 물린다고 물리는데도 유두가 반만 부풀어 오르고 아프답니다
궁금한것 하나더요
냉온욕할때요 아가몸을 머리부분만 배고 몸통을 전부 담구어야 하나요
생각보다 싶지 않더라구요 머리는 냉온욕하기전 따뜻한 물에 감기면 될까요 아기 얼굴과 몸에 땀띠 비슷한게 나서 녹차목욕을 시켰는데 따뜻한 물에 녹차티백을 넣고요 우리아가 처음엔 미지근한물에 넣으려니까 기겁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점점 즐기는것 같더라고요 목욕후에도 몸에서 열이 안나니까 몸이 가실가실하구 좋아하더라구요
기침 몇번은 했지만요
이래저래 또 장황하게 늘어놓았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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