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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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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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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은 시작할건데.. 힘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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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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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lanag(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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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28 오후 5:4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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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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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보식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온몸이 떨리구, 좀 춥구요.
힘이 너무 없었거든요. 총무님 글 보구 며칠 더 하라는 권유보구는너무섬찟.. 몸이 왜 이러는지.. 앉았다 일어나면 까맣구, 엄마는 내려가셨구요.
흰쌀을 찾다가 못 찾아서(현미찹쌀 먹거든요 집에서) 그만 도련님 먹다남은 두부 한조각과 밥 한술을 아주 백번 넘게 씹어서 삼켰는데.. 포만감과 함께.. 구토가 올라오더라구요. 예전엔 단식 끝나자 마자 피자먹구, 만두먹어도.. 김치먹어도.. 계속 들어오더니.. 큰일날거 같이..
단식을 더 진행도 못하겠구요.. 먹구싶은 밥을 반칙으로도 못 먹을거 같은데요.. 흰 미음을 먹기 시작했습니다.문제는 아토피가 가라앉지 않고 심해지구, 특히 얼굴이.. 밖에 다니기 힘들정도로.. 간지럽구.. 빨간투성이로 얼룩졌어요. 양쪽귀 두쪽다 진물 약간이구요.
명현이면 다행이긴 한데.. 암것도 못 바르겠어요. 바르면 아파요..
냉온욕하구 좀 시원해지긴 했는데. 암것도 안 발라서(건성이거든요) 얼굴이 좀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간지러운거 가시구.. 너무 힘이없어서 풍욕은 누워서 그냥 했구요.. 저녁에 두번정도 더 하려구요.
보식진행해야겠죠?
보식시..
관장은 안 하죠?
상쾌효소는 계속 하루에 몇번 먹나요? 거의 떨어져 가서요.
글구.. 식염수를 얼굴에 바르라는 말인가요?? 섬찍.. 얼굴 너미 아플거 같은데..
상쾌효소를 계속 먹어야 한다면 주문하려구요. 소금물과요.. 식염수가 아니구 이름이 생각안나서.. 소금물이라구 함.
얼굴이 시원하니, 근데 찢어질거 같네요..ㅋㅋ
글구.. 총무님 큰딸은 아주 젊은 세포이구요.. 저는 아픈 세포랍니다..
저도 첨에 단식할적에는 주위에서 같이 하시는 분하구 단식지도하는 분이 저보고.. 10일 하라구 했어요. 완전히 쌩쌩하구.. 단식 체질이라구요.
그게 3년정도 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얼굴에 바를 머 없을까요? 기존에 바르던 로션 스킨도 보습제도 다 바르면 따갑구, 안 바르면 너무 건조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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