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아이가 아닌 제 문제로 |
|
| 이름
|
soogine(김향숙)
|
날짜 |
2009-06-04 오후 2:24:32 |
|
| 조회수 |
1388 |
파일
|
-
|
|
글을 올려요.
큰딸 연우(7세) 아토피로 글을 몇번 올리고 특강에도 참석 했었어요.
연우는 작년 가을부터 갑자기 엄청 심하게 아토피가 올라와서 특강 참석하고 풍욕에 음식까지 가려 먹이고 하다가 지금은 병원치료를 동반해서 하고 있어요. 2차감염까지 가고 말이 아니었네요...
병원약을 꾸준히 먹어서 그런지 (지금도 계속 복용중) 지금은 남들은 아토핀지 몰라요.. 그래도 음식이 걱정되어 유치원은 안보내고 있어요.
연우 풍욕하고 음식조절 할때 저도 적극 동참했거든요.
20년된 아토피를 달고 있어서 수시로 재발해서 저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같이 자연요법 했더니 오히려 제가 엄청 좋아졌었어요.
피부도 깨끗해지고 몸에 기운도 생기고,,,
그러다 연우 병원치료 받으면서 조금 풀어진게 원인인가봐요.
지금 얼굴이며 목 가슴까지 엉망이네요.
풍욕 다시 하루 6회하고 음식조심 한지 일주일쯤 되는데
더 심하게 올라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7월 단식을 생각하고 있는데 몸이 그리 튼실한편이 아니라
약간의 걱정이 되는데 어떨까요???
(163에 48킬로구요,, 풍욕 4번하면 피로감이 느껴져요)
그리고 냉온욕 매일1회씩 몇일 했는데 더 심하게 올라와서 지금
냉온욕은 일단 중단하고 풍욕으로 하고 있는데 냉온욕을 같이 하는게 좋을까요??
(상태가 얼굴쪽은 이마빼고 다 발갛게 딱지가 앉았구 열감이 느껴지구요 목 어깨 가슴 팔 쪽으로 도돌이들이 많이 올라와서 자다가 긁으면 진물이 나네요)
감잎차랑 보리차 끓여서 식혀서 먹고(얼마전 생수관련 방송을보고 남편이 끓여 먹자고해서리) 채식위주로 먹고 있어요
7,5세 두아이를 교육기관 보내지 않고 데리고 있다보니 제몸 추스리기가 힘이 드네요.
어떤 방향으로 나가면 좋을지 상의드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