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고생이 많겠네요.. |
|
| 이름
|
kes4663(김은숙(혜성맘))
|
날짜 |
2008-12-16 오후 9:18:35 |
|
| 조회수 |
1144 |
파일
|
-
|
|
저도 4년전 그 바이러스에 걸려 엄청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저부터 시작해서 딸아이에게 감염되어 딸아이의 열이41도 까지 가서, 대학병원에서 만약에 균이 혈액속으로 가서 고열이 날수있다는 말과 만약 혈액에 감염이 되었다면 생명까지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딸아이의 증상은 님의 정상보다 훨씬 더햇습니다.
등판이 검은깨를 부어 놓은것 마냥 하얀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약을 보름정도 먹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흉터가 거의 없지만 목덜미쪽에는 몇개의 흉터가 있습니다.많이 뭉쳐있었던 부위....
약 먹으면서 자연요법 병행해도 됩니다. 오히려 더 빨리났죠..
다른부위에 감염될수 있으니 냉온욕 보다는 당분간 풍욕횟수를 늘리는것이 좋아요.
너무 괴롭겠지만 좋은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
지금의 고통은 나중에 찾아올 기쁨에 비하면 아뭇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이건 제 경험에 의해서 하는 말입니다..화이팅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