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비장이 부었습니다. |
|
| 이름
|
shsy3412(민수연)
|
날짜 |
2007-10-11 오전 8:56:07 |
|
| 조회수 |
3086 |
파일
|
-
|
|
출산 후부터 피로가 쉽게 오고, 추위도 급격히 잘 느끼고, 팔다리 힘이 없고, 의욕이 없고 ..그랬습니다.
사실 제 몸에 신경쓰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몸이 정상이 아니다싶어 작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지방간이라고 결과가 나왔었죠. 관리하다 세달 뒤에 내과에 가서 초음파검사 받았을 때 많이 좋아져서 거의 정상에 가깝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5개월 후, 피로한 건 마찬가지이고, 간혹 어지럽고 소화도 잘 안되고, 왼쪽 가슴이나 옆구리가 뻐근한 증상을 느껴 내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니, 비장이 콩팥보다 훨씬 커져 있더라구요.ㅠㅠ
피,소변 받아놓고 검사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 떨리네요...
인터넷으로 비장이 붓는 것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41도 각탕이 좋다해서 각탕기도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남편의 근무가 오전출근 3일, 야간,비번, 야간,비번, 야간 비번 또 오전출근 3일, 야간.....이렇게 돌아가니 생활이 불규칙 한 것도 원인인 것 같고... 운동부족한거... 신경쓰는거... 화도 잘 내고...
이런 게 원인일텐데, 정상으로 돌리는 데에 풍욕이 도움이 될지 알고 싶어요. 자연요법으로 가능하다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