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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애기 낳고선 몸 여기저기가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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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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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erhill7(채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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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0 오전 9: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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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7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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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기는 만 9개월이 되어 가고 있답니다.
애기 낳고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네요.
그동안 제가 제 몸을 소중히 안 여기고
함부로 굴린 탓이겠죠...
요즘은 만성 질염으로 시달리고 있어요...
나아졌다 또 분비물이 많이 나왔다 그러네요...
모유슈유때문에 참다가 병원에 갔다 왔는데
세균성질염이라 그러고 피곤하면 생긴다 그래요...
제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겠죠...
그래서 풍욕도 여러번 하려고 하고(하지만
8개월된 아기가 계속 방해^^해서 끝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중간쯤 하다가 결국 못하게 된답니다..)
감잎차도 많이 마시고
식사도 채식위주로 하구요
집에선 속옷 안 입고 통치마 입고 있는데요...
그래도 영 시원찮네요...
겨자찜질을 해보면 나을까요?
아님 겨자탕이 나을까요?
참, 죽염은 어느 정도 먹어야 할까요?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 말고도 따로 3그람정도 먹어야 할까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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