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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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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흰것을멀리하는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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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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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ejung(김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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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10-10 오전 9: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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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66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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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혈액 검사를 했더니
<당뇨>랍니다. (공복시 153)
운동을 해온지도 벌써 만 12년이구요(빠르게 걷기)
현미밥을 먹은지는 20살 부터했으니 20년도 넘구요
(직장 생활을 한 이후론 낮엔 급식을 먹어서
매 끼니 현미 잡곡밥은 못먹지만요)
인스턴트도 거의 안 먹구요,
(커피도 끊은 지 벌써 10년이 넘습니다.)
채식주의를 좋아해서 육식도 안합니다.
(어류는 비교적 자주, 영양이 부족할까봐 검은깨, 잣을 식후에
한 숟갈 씩 먹어왔습니다.)
물론 물도 잘 챙겨마십니다.차는 녹차(작설 잎녹차)를 마시구요.
(산야초도 챙겨마시기 시작한 게 만 4년이 넘구요)
...
식재료도 생협을 통해 구입합니다.(만 2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2,3년 전 쯤부터
가끔 몸이 바닥으로 꺼지는 것 같은 피로를 느끼곤 했습니다.
지속기간이 짧으면 한 달 쯤.
3,4달 괜찮다가 또 한 달
점점 down되는 기간을 길어지고
괜찮은 기간은 짧아져서
"아, 이런 게 삶의 질"이란 것이구나
생각도 하게 되었었지요.
얼마전에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당뇨수치도 정상보다 높구요 150,
간도 감마 지피티가 117(정상 0-35) 등 다 안좋구요.
갑상선도 문제가 있는데다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 범주를 벗어났습니다.
일단, 병원진료가 필요하다고 했답니다.
피가 바뀐 게 아닐까 싶을 정도여서
한참 우울해 있었습니다.
참고로, 키는 152, 몸무게는 51입니다.
(원래 50정도였다가 갑자기 작년 말에 이유없이
2kg 쯤 늘었다가 그게 안돌아갔습니다.
저녁은 아주 간단히 먹고 있구요. )
위로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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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
에휴,,,젊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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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
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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