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풍욕의 놀라움. |
|
| 이름
|
lunaryoona(이유나)
|
날짜 |
2008-07-30 오후 4:57:53 |
|
| 조회수 |
2663 |
파일
|
-
|
|
3년간의 자연요법으로 아토피가 거의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녹즙, 널널한(?) 식이요법, 일주일에 1~2번의 냉온욕 정도로
방심하고 지내던 차에 신라영 총무님과 전화할 일이 있어,
요즘 이마에 올라온 여드름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풍욕을 권하시더군요.
보통 마지막 열기가 위(얼굴/머리)로 올라간다고 하면서...
그래서 풍욕을 다시 시작하고 먹거리에 신경을 쓴지...한 일주일 정도 된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확실히 이마의 여드름 같은게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대신 목, 사타구니, 팔 꿈치 안쪽 등에 쫍살 두드러기가 아주 약간 올라오고 있습니다.
풍욕 시작할때는 많이 간지럽구요. 끝날때 (100초 벗기)쯤되면 가려움증이 사라집니다.
요즘(풍욕 이후에) 몸에 열감이 좀 있는거 같구요.
저녁이 되면 가슴과 사타구니, 겨드랑이 같은 곳에서 열이 좀 나는거 같아요.
귀속 간지러운 건 거의 없어졌구요...
이러다 다시 명현이 나오는게 아닌지 좀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동안 참 무심히 살았구나 싶어요. ㅋㅋ
몸에만 신경쓰던 예전처럼 빡쎄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하루에 4번이라도 풍욕을 하려고 합니다.
|
|
|
- 오인식(2008-08-1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