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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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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은 배가 고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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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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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utnik(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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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4-18 오후 2: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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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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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잘 몰랐는데 오늘은 배가 많이 고프네요.
아침에 풍욕하고 챙겨 먹을 거 먹고 관장까지 성공!!!
관장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물이 들어가면서 배에 물이 차는 것이 느껴져 신기하던데요.
1.4리터 정도 넣고 20분 참았어요. 참는 동안 순간 순간 배가
아파와서 힘들었지만 꾸욱~~~참고 화장실로......
목욕탕 가서 냉온욕하고 (냉온욕도 어제보다 하기 쉬웠어요.)
하지만 여전히 물이 넘 차가워서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집에 올 때는 몸이 가볍고 개운했답니다.
좀전에 겨자찜질을 해 봤는데 조금만 붙이고 있어도
어찌나 따가운지 .....
그리고 겨자 냄새를 맡으니 냉면이 먹고 싶어 입에 침이 ㅎㅎ
아~~~얼렁 단식 끝나서 맛난 것 먹고 싶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참, 오늘도 여전히 손이 차가워요. 손도 시리고
밤에 각탕을 하고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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