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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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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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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야채먹는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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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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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220(박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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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16 오후 10:4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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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7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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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을 하겠다고 비장한 각오를 하고 오곡가루와 야채 도시락을 싸서 학교로 갔습니다. 잃어버린 미각이 되살아난다는걸 단식을 하며 깨달았습니다. 채소마다 각각의 고유한 맛이 있다는 것을 내 몸과 입이 그것을 느낄 만큼 민감해졌다는 것은 참 대단한 축복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마다 음미하며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천천히 먹다보니 소화도 잘되고
밥먹으며 대화도 많이 하고 요리도 간단하고..아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네요^^
신라영 총무님 몇가지 질문을..
아침을 안 먹으면 너무 허기가 져서 수업을 못해요
그래서 전 집에서 만든 두유와 과일을 먹는데 괜찮을까요?
또 가끔 집에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데 먹어도 되나요?
우유가 들어가서 안될것도 같은데..
또 익힌 나물을 먹어도 되나요?
맛있는데...쩝
그럼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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