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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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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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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대로 안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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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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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g0821h(한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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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5-08 오후 1:5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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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4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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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에 도전해보고 싶었는 데 엄마라는 자리를 누구한테 맡겨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큰 딸이 많이 아팠습니다. 일요일 저녁부터 열이 나서 경기한번 하고 월요일 아침에 경기한번 해서 일요일은 딸 몸 딱으면서 열 체크하느라 날 세고 월요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열 내리는 주사맡고 오후 2시즘 열이 내려 집에 왔는 데 저녁에 다시 열올라 다시 가방싸서 응급실에 갔다가 오늘 새벽 5시에 집에 왔습니다. 현재도 해열제 기운이 떨어지면 미열이 있네요...그래서 약 많이 먹고 있네요....세상에서 열이 제일 무섭습니다. 우리딸 5살 때부터 경기약먹고 있네요...하지만 열 앞에선 약도 소용 없습니다..해마다 3-5월 연중행사처럼 치르네요.
이런 상황에서도 풍욕은 일요일 월요일 6회 했답니다..그래서 그런지 명현인가 목도 잔기침이 나오고 약간 미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명현일까요 아니면 피로가 누적되서 딸내미한테 감기 옮은 걸 까요?
오늘 대학병원 진료 참으로 그동안 긴장 한거에 비하면 너무도 간단하네요....조직검사까지 하고 대학병원 소견서 써주니 암은 아니라고 하지만 암 전단계나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마음 졸였었는 데 경부쪽에 염증이 심해 헐었다고 5분정도 전기치료 하면 끝. 그게 다 랍니다...
어쨌든 생각보다 가볍다고 하고 딸내미를 누구한테 맡겨놓을 수도 없어 단식원에서 하는 단식은 무리일 것 같은 데 생활단식은 어려울까요?
현재 먹는 약은 아스피린(예방용)과 혈액순환제인데 자연요법을 생활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한 실천한다면 끊어도 될 것 같은 데.....
무리일까요?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도 풍욕 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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