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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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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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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 4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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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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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220(박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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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09 오전 9: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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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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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결에 들리는 문자소리...이제 고비를 넘겼으니 마무리 잘하라는...늘 챙겨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마 혼자 단식을 했더라면 못했을거 같네요. 누군가 챙겨주고 또 토요일에 가서 단식 거뜬히 한 동지들을 만날 생각에 끝까지 갈 수 있는거 같네요..
어제밤에는 악몽을 꾸었답니다
커피도 마시고 이것 저것 아차하는 사이에 나도 모르게 입으로 들어가는 꿈을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학교에 와보니 누군가 제 책상에 따끈따끈한 감자떡을 올려놓았더라구요. 냄새만 맡고 배고픈 옆짝꿍에게 주고..
근데 참 이상한게 음식을 보고서도 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어제 밤엔 잠시 음식들이 제 머리속에서 왔다 갔다 하더니..
얘들 삼겹살도 구워주고 뭐... 괜찮네요
오늘은 한결 몸이 가볍고..내일이면 끝이라는 생각에 행복하기만 하네요
단식보다 더 힘든건 풍욕과 관장과 각탕입니다. 귀찮거든요..
암튼 단식동지들 모두 힘내시고 내일 만나요 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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