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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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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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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밤이 깊은 시간에 글을 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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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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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ome(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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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27 오전 1:3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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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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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드립니다.
오늘 병원진료 다녀왔습니다. 심각한것이 아닐거라는 기대로 병원을 들어섰지만 가슴은 두근두근, 그냥 슬퍼지더라구요. 검사 예약하고 돌아서서 집에 오니 그냥 지치더라구요. 직장으로 병원문을 들어설때와는 정말로 아주 많이 다르고, 옛날 생각도 나더라구요.
작년에 둘째 젖끊고 살이 찐다고 생각했는데 체중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몸이 더 무겁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쉽게 피곤하구요. 아니면 봄이라서...
7살 큰아이 자연요법 시작하면서 1-2년 동안 몸이 가장 개운하고 피곤을 몰랐던것 같아요. 가끔씩 아이와 함께 풍욕 했던것도 있지만. 먹거리와 생활습관의 변화인것 같네요.먹거리와 생활 습관이 정말로 중요하다는것을 요즘 느낀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취침시간도 늦어지고 사실 이때쯤 둘째가 태어나 늘어나는 가사일로, 그러다보니 지금은 늦게 자는것이 버릇이 되어 ... 아프고 보니 '가능한 일찍자자, 먹거리 잘 지키고, 즐겁게 먹자' 라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사실 이글을 쓰는 이시간은 자고 있어야 하는데 오늘도 이것, 저것 하다보니 늦었네요. 글쓰고 바로 자야죠.
기회를 만들어 단식도 해보겠습니다.
7살 큰아이의 단식은 어떤가요?
먹거리는 집에서는 가능한 지켜주는데 집밖에서는 잘 안될때가 종종 있습니다.정말 힘들죠, 그래도 유치원 엄마들은 비교적 먹거리에 많이 신경쓰는 분들이라 덜 힘든데 아이 마음이 더큰것 같아요. 갈수록 그동안 먹어보지 않았던것에 관심을 두면서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요. 이때 엄마의 지혜가 필요하더라구요.
유치원은 생협을 이용하는 곳으로 보내기는 하는데 어디 집밖에서 그리 잘되나요! 그리고 아이가 다양한것을 먹고 싶어해서 가끔 반칙도 할때가 있어요. 사실 아이들은 분위기를 좋아하더라구요. 먹는것 보다도...못먹는것에 대해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것 같아서 절충할때가 있어요. 그렇게 먹어도 가끔씩 긁을때도 있지만 괜찮을 때가 더 많아요. 그리고 그런날은 냉온욕, 풍욕을 조금 더 늘려 주어요.
아무튼 달걀 알러지가 심했는데 가끔 달걀찜도 먹고, 달걀 들어간 빵을 먹기도 하는데 괜찮아서 너무 고맙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대개 아이들 단식의 적기가 언제일지요? 그것도 개개인마다 다른가요?
만약 7살아이가 하면 좋은 적기라면 단식캠프를 이용하고 싶구요.
저는 가능한 빠른 시일에 생활단식을 하고 싶습니다. 계획과 일정이 궁금합니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지만 글을 올릴 여유도 없었네요.
컴퓨터에 잠시 앉는다는것이 그리 쉽지가 않네요.
고맙습니다.
참 상쾌효소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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