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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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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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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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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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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0220(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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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05 오전 10:0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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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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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식3일째입니다
출근해서 잠시 짬을 내서 글 씁니다
기운이 없어서 계단오르기가 좀 버겁네요
어제는 정월대보름이라 집에서 나물 몇가지 준비햇더니 좀 버거웠는지
오후내내 잠만 잤습니다.^^
이번단식은.
4일째부터 위가 쓰리기 시작하더니 내내 위부분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제가 과식을 심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아프구나 여겨집니다
냉온욕하고 풍욕하면 많이 좋아지네요 역시..냉온욕.풍욕의 위력은
단식중에 제대로 느껴집니다
이번 단식은 저를 많이 돌아보게 하네요
몸을 보면서 평소 과식하는 습관이 얼마나 몸을 힘들게 하는건지
남편이 내 바램되로 해주길 바라고 있음을
아이의 건강에 집착하면서 아이의 먹거리나 생활습관을 얼마나
내식으로 통제할려고 하는지를...보게 됩니다
남편과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많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에도 부끄러워
그냥 꼭 안아줬습니다^^
지금 된장찌게에 밥먹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나네요
사실 오곡가루미음은...맛이 업서서..ㅜㅜ
또다시 과식하게 될까 염려가 되지만 이번을 거울삼아 습관을
잘 들여봐야겟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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