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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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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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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밤이 깊은 시간에 글을 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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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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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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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3-25 오후 4:5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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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9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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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가 하루를 정리하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생활을 해야
그때 그때 피로를 풀어서 건강하게 지낼수 있을텐데....
우리가 사는 삶은 그렇지 못한 면이 많죠,,,
아이들 아토피로 열심히 했던 자연건강법이
김정현님께 오히려 부담이 되고 덤이 되었던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가 바라던 건,,
아이의 아토피가 계기가 되어 풍욕을 알게 되고
음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
그것이 생활이 되어 다른 가족들도 함께 실천하여
질병을 예방하게 되는 ,..그런 자연스러운 과정을 원했는데...
그래서 아토피가 좋아지고나면 풍욕도 지긋지긋해서 돌아보기도 싫어질 정도로 그렇게 강박감을 갖지 않고 하시기를 권하는데..
막상 아토피가 그리 만만하지 않으니 실생활에서는 잘 안되나 봅니다
저두요,,,
둘째 낳고 한달쯤후부터 남편이 아파서 병원생활을 하게 되었어요
산후 조리도 못하고 초겨울을 병원 간이 침대에서 지냈었답니다
그런데..아이들과 함께 풍욕도 하고 먹을 거리도 조심하고
일년에 2회정도 단식도 하고 그랬더니..
한 5년쯤 지나서는 오히려 전보다도 더 건강해졌어요..
이번에도
아이들이 아파서 자연건강법을 했던 것처럼
갑상선을 낫겠다고,,,난소의 혹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박을 갖고
풍욕을 시작하면
이번에 하는 풍욕도 김정현님께 부담을 주는 일이 될 거예요
그러니...시간내서
단식을 한번 하면 어떨까요?
저는 일요일이라도 집에 있을때는 정오즈음에는 옷을 벗고 일광욕겸해서 선탠한다는 생각으로 담요 한장 깔고 엎드려 햇볕을 쪼인답니다
그러면 기분이 괜찮아져요,,
녹즙은 오랜만에 김정현님도 마실 겸 다시 시작하셔도 좋죠^^
그런데 녹즙 해드시는 것도 애써야 하는 일이라면
당분간은 새일을 시작하지 마시고 마음이 터억~ 내킬때까지 좀 기다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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