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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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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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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을 마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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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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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ny(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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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29 오후 1: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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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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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단식하고, 보식 7일하고,..
사실 오늘은 밥 먹고 싶은데요. 아까운 죽이 남아서 오늘까지 먹으려고요
보식 3일 정도까지는 아침에 일어나면 잠깐 눈앞이 깜깜하면서 어지럽고 그랬는데...이젠 어지러운건 거의 없습니다.
근데 매운게 너무 먹고 싶어서리..고통이지요.^^;
몸무게는 단식 끝나고 나서 1kg 더 빠졌는데요..
밥먹으면 다시 늘어나는 건가요? 장속에 밥으로 채워지니까,..^^
어쨌든 이번 단식은 나이 서른이 넘도록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고,..자신에게 또다른 자신감도 심어주는 기회였습니다.
아. 그리고 특별히 피부관리를 한 것도 아닌데 얼굴피부도 전보다 훨씬 좋아졌구요. 신랑한테 자랑한답니다.
요즘엔 야채의 참맛을 느끼며 먹고 있답니다. 뭐..생선이나 고기가 먹고 싶은 건 사실인데요. 식탁에 야채의 자리를 많이 채우려구요. 물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2.5L)
비염도 며칠 심하더니 다시 사라졌습니다.
어쨌든 계속 실천하고 노력해야겠지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서요.
단식과 보식기간에도 문자보내주시고, 답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 번 용기가 생기면 도전하겠습니다. 우리 아들이 조금더 크면 단식캠프에도 한 번 가자고 했는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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