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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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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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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두번째 방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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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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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7103(김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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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9-22 오후 10: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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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9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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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방문이네요^^
많은 분들의 내용을 읽는 것도 정말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이제겨우 몇분것만 읽었는데도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약을 끊어야지 하면서도 그동안 심각하게 의존해 왔던 터라 겁이나서 잘 안되네요..
직장이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라 정말 마음다잡기가 힘드네요
꼭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온몸에 빨간꽃이 피고 가렵고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면 결국 약에 의존하고 맙니다--;:
바보같죠?
많은 분들의 체험기를 읽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깨우쳐가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풍욕시작한지 2주되었네요(하루두번), 감입차마시고 산야초마시고 오곡밥에 야채쌈먹고 ....
근데 고기를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정말 힘드네요
나도모르게 같이 조금씩 먹게 되니 제가 의지가 부족한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일단 유제품과 관련된것은 끊었구요 육식도 이제부터는 끊으려고 합니다 이번 추석이 제 의지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식습관을 확실히 고치고 풍욕하고 다음달부터는 냉온욕도 시작하려고 합니다.(냉온욕을 하면 명현이 확실히 온다해서 미루고 있었거든요) 어쨌든 명현현상은 겪어야 할 과정이니까요 그래도 몸을 어느정도 식습관으로 적응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 까해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추석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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