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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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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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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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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o(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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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2-12 오전 11:5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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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1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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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자유게시판에 기능성 위장장애로 글 올린 김정이라고 합니다. 1월 29일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았구요 그 뒤로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일주일 전쯤에 위산이 역류하는 증세가 있었습니다.(응급실 진단)단식이 길이긴 한데 여건도 안되고 사실 용기도 약간 없습니다. 지금의 상태는 2006년 11월 5일 발병하여 점점 악화되어 밥먹다 약먹으며 죽먹기를 반복하다 지금은 거의 한달 무우 썰어 넣은 흰죽과 호박 양파 감자 넣은 된장, 김, 재첩국 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무서워서 김치도 못 먹고 있어요) 양방에서 한방병원으로 옮겨 침 맞으며 약먹고 있고요 풍욕 시작했고(6번까지 부터 시작해서 3일째) 기운이 넘 없어요. 공복시 팔 다리에 힘이 없고 넘 견디기 힘이 든데요 이건 왜일까요?(빈혈 수치 여쭈니 지극히 정상이라고 답해주셨습니다.) 제 식단 좀 정해주시구요 죽염도 먹으면 입안이 허는 듯하고 산야초를 어제 두번 먹었는데 산때문에 자극이 된다고 할까요? 좋지 않은 느낌입니다. 뭐라도 먹고 기운을 차리고 싶은데 정말 답답합니다. 차 종류는 좋지 않다고 하는데 감잎차는 괜찮은지요? 냉온욕도 맘은 있지만 이 상태에서 해도 괜찮을지 여쭙니다. 스트레스는 안 받으려고 노력 중이구요 저 만큼 아닌 사람이 요즘 세상에 있을까 싶은데요...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요인을 찾자면 제가 9월말 한약으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주위에 성공한 사례를 5명 정도 보고복용)그 약 복용중 첨 증세가 나타났구요 복용 중 잘 못된 식습관이 원인이 된것도 같습니다. 위에서 목까지 마비된 듯 조이면서 잠도 잘 못잡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습니다.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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