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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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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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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보식 첫날(1.21일).. 힘들었어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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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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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zzia(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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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22 오전 10: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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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2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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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식 첫날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고 냉온욕도
일욜은 사람이 많아서 물이 더러울것 같다는 핑계로 건너뛰고
(풍욕은 3번, 물은 2L, 죽염 1㏄정도) 아침엔 감잎차와 물,
산야초효소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곡가루로 미음을 묽게 끓여서 점심, 저녁 두끼를 먹었구요.
이때까진 컨디션이 괜찮았거든요.
정말 오곡가루 미음이 들어가니까 위산이 강하게 분비가 되는지.
단식기간보다 물을 줄여서 그런지 조금의 속쓰림과
엄청난 식욕의 유혹을 제외하고는요.
제가 토욜날 밤에 넘 피곤해서 된장찜질을 못해서
어젯밤 8시부터 4시간동안 했거든요.
그런데 찜질 하고있는중에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것 같고, 변통은 아닌데 배가 욱신거리고,
급기야 딸꾹질까지...
그래도 관장만은 해야된다 싶어서 겨우겨우 했는데
역시나 10분도 못참고 화장실로...
물 500 넣었는데요, 그전보단 더 많이 나오는듯..
이게 명현현상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크게 걱정은
안하면서도 관장하고 샤워까지 하고나니 그야말로
기진맥진이었습니다..
어젯밤에 그러느라 오늘도 7시 넘어 기상해서
물, 죽염, 산야초 효소 조금 마시고 풍욕 2회하고
글 남기네요.
이제 미음도 챙겨먹고, 냉온욕도 가야죠..
갈수록 에너지가 넘치신다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오늘은 컨디션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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