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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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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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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럴때는 어찌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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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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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64(박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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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16 오후 8:5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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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8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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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답글 너무도 감사합니다.
우리아이는 큰아이가 중2 둘째아이가 6학년 중2남자아이가 8월에 리바운드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8월부터 철저한 먹거리로 서서히 약을 끊고 학교도 못갈정도인 상태에서 많이 호전되어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아졌어요. 다 수수팥떡 덕분이라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정도로 너무도 어려운 시간들이었는데 ....
자연요법으로 성공한 엄마 소개로 단식원에서 두아이와 저 셋이서 춘천에서 평택까지 무작정 찾아갔었는데 불만투성이인 아이들때문에 처음엔 이곳에 온거를 후회하며 하루 하루 지내다보니 아토피가 하루가 다르게 호전되어서 이곳에 오길 너무 잘했구나 느끼며 집에왔답니다. 지금은 보식중이라 아직도 모두 힘들지만 이제까지 이기고 지내왔는데 이것쯤이야 하며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
주부습진은 너무 심해지고 몸에도 습진이 막 퍼져서 더이상은 견디기 어려워 연고를 바르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들처럼 저도 서서히 달래가면서 약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오늘 한의원에가서 진단도 받았구요. 침도맞았어요.
스트레스가 너무많아서 화병으로 몸에서 열이 피부로 발산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아토피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병인지 아토피를 앓고있는 사람이나 그들을 함께하는 가족의 고통이 얼마나 큰건지 아토피가족만이 알지요....
저나 우리아이들도 힘을내서 힘든 고비를 하나 하나 넘다보면 옛말 할때가 있으리라 믿고 다시 화이팅해야죠. 늘 힘이되어주신 수수팥떡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더 좋은 소식 올리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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