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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산달이 다되어가선지 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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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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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eda(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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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5-04 오후 12: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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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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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6개월에 접어드는 예비맘입니다.
아기 만날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첨에는 걱정도 되고 막연히 불안했지만 가끔씩 보
는 초음파상의 아기를 보고는 아기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읍니다만...제가 글을 올리게 된것은 ...
36개월에 접어들고 보니 밤에 특히 몸이 넘 힘들다는 것입니다.
진통은 아니고 아기가 안에서 몸을 늘이는지 새벽 1시와 4시사이
에 온몸이 몸살처럼 아프고 (배가 땅땅해지고 허리가 아파서)해서
끙끙 거리며 밤을 보내기를 몇일입니다.
이것이 원래 이맘때 생기는 증상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잠을 자도 잔 것같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자고나면 더 힘듭니다.
간단한 답변이라도 저에겐 도움이 될것같아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건강하게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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