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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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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스트레스로 인해..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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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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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park91(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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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30 오후 12:5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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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9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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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다시 조금 나빠지려고 하네요.
잠도 설칠정도로요...
그동안 한약도 복용하고 풍욕도 하고,, 음식조심도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이 좋아진것 같았어요.
저희 언니가 등하고 배하고 허벅지 쪽은 흉터가 많아도 대중탕을 가도 되겠다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는데 (얼굴,목 ,앞가슴,손,팔은 여전히 심하구요.. 다행히 진물은 그친것 같습니다)또 긁고나서 오돌이와 하여튼 다시 나빠졌습니다. 이틀동안 잠도 못자고 엉엉울고 그랬더니 스트레스를 긁는걸로 푸나봐요..나도 모르게 풍욕도 이틀이나 못했습니다.
얼굴은 계속 두드리고 있어서 미칠 것 같네요.
가려움도 있지만 두드리는 걸로 스트레스 푸나봐요. 아주 제가 미칠지경입니다.
얼굴은 진물은 멎었는데 아직 각질과 태선화로 인한 쭈글쭈글입니다.
여자로서의 인생은 정말...시댁에서 심한스트레스 받았는데 친정엄마 속상하실까봐 다 털어 놓지도 못하겠네요.
아토피로 인해 모든것이 다제탓인양해서 속상해 죽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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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은(2007-01-30):
저랑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요즘 사면초가에 놓인 것처럼 그래요. 그게 다 아토피때문인 것 같고... 
- 이지은(2007-01-30):
그래도 힘내세요. 정말 이놈의 아토피 꼭 고쳐서 제대로 생활하고 싶습니다. 은영님도 용기 잃지 마세요.
- 최윤정(2007-04-19):
저도 그랬는데., 오죽하면 사진을 다 찍어놨었습니다. 지금은 깨끗!! 수돗물로 음식해먹고 마시는 것을 자제하세요. 저는 그렇게 관리합니다.
- 최윤정(2007-04-19):
http://blog.naver.com/museful--->여기에 제 아토피 탈출기 써놨어요. 사진도 있어요. 힘내세요.
- 김수정(2007-04-29):
얼굴 두드리지 마셔요...절대 안 됩니다..차라리 긁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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