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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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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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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이지은님의 상태가 너무나 힘들고 애절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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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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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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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22 오후 6:5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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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5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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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을 드리면서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냥 위로를 드리는 것도 별 도움이 안되실테고,,
그렇다고 아토피를 금방 이겨낼 특단의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
답을 드리는 것이 너무 조심스러워요
다만,,,
저희 수수팥떡 모임에 오는 분들중 아토피를 오래 앓는 경우는
약을 써도 듣지 않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양약을 써서 약효가 있을때까지 치료하다가
더이상 양약이 듣지 않을 정도가 되어서 오시는 경우도 있었어요
참 고생 많이 하고 그것을 이겨내서 좋아진 분들이 있긴 하지만,,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선뜻 권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이지은님은 이미 약을 끊으려는 단계에 들어서서
여러달 고생을 하신 상태이니 다시 약으로 진정시키기보다는
좀더 참고 견디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아가가 어리거나 너무 증상이 심할때는 양약을 병행하기도 하지만 이지은님의 경우는 가려움이 너무 심하다셨으니
항히스타민제를 드셔서
가려움때문에 다시 피부를 자극하는 것은 줄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가려움이 심할때는 반신욕보다는 냉온욕이 효과적일 듯 한데...
이지은님이 처음 올리신 글이고
최근 몸상태를 정확하게 몰라서 일반적이 답을 드립니다
초근 몸무게의 변화,,
기력의 변화
아토피 외에 다른 증상은 어떤지
드시기는 잘 드시는지...등을 알려주세요
오늘 오후에는 이지은님의 글로 계속 고심했는데..
길게 쓴 답이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다시 쓰려니
이지은님을 더 깊게 위로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성인방에서 김은숙님..정진희님...김수정님..김정진님 빅소영님등 검색해보시고 글도 읽고
힘도 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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