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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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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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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단식중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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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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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heo(허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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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19 오전 8: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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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2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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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토요일은 저녁식사전에 배가고파 시장통에 있는 유기농 매장에서 두유하나 사먹구요.
저녁은 말씀대로 한숫갈 정도 적게 그리고 저녁에 신랑이랑 포도한송이 나눠먹구요.
감식.1일 3끼 야채죽
일요일은....
아침에 일어나 상쾌효소를 먹고 풍욕1를 했는데, 일요일은 아이가 어린이 집에 안가는 날이라서 시간내기가 어려워 냉온욕은 못했습니다.
더구나. 애 감기에 오금쟁이에 두드러기가 나데다가 감기 떨군다고 겨자찜질을 했더니 또 역시나 겨자찜질한 배, 등 앞뒤로 두드러기가 나서 잠자는 내내 씨름하고 잠자다 깨서 씨름하고....
아이가 아프면 단식은 힘들지않을까, 최민희대표님 말씀하신 1% 실패하는 이중에 내가끼지 않을가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월요일 아침은 둘다 늦잠을 자서 9시나 돼서 일어났네요.
감식2일. 2끼 야채죽에 맑은 된장국물, 1끼 근대된장죽에 근대된장국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자 상쾌효소에 물마시고,
애기 발진난 곳에 감잎차 한번바르고, 죽염수 바르고, 매실액기스 바르고,올리브유 바르고, 애 효소물 먹이고....
야채 된장죽 끍여머고....
애 어린이집 보내고 나서 냉온욕하고....
사이사이 죽염챙겨 먹고, 효소에 물챙겨먹고.....
저녁에 상쾌효소 한 번 더 챙겨 먹고....
물은 4리터까지는 못먹고, 약 2리터 좀 넘게 먹은 것 같습니다.
소금은 낮에 조금밖에 못 먹어서 저녁때 남은 것 그냥 한입에 털어넣었더니 속이 좀 쓰린 것 같더라구요.
죽염이 맛있어서 먹는 것은 좀 많은 양도 먹을만한데....
큰 문제는 없는 건가요.
궁금한것이 몇개 있는데요.
1. 풍욕
싸이트 글을 읽다 보니, 풍욕을 연달아 2회해도 되는 것 같은데
괜찮나요. 풍욕테잎에는 풍욕간 사이를 30~40분 띄우라고 되어있잖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풍욕2회할려면 1시간 반은 소요를 해야되고,
아이가 아플때는 깨어있을때는 해주기힘들어서 밤에 잘때 해주면은 11시에 재워 2번 할려면 12시반 1시가 넘어야 제가 겨우 잠들 수있어서...
아침저녁으로 해줄때는 아주 제가 피곤해서 쓰러질 지경입니다.
애가 한 2주 넘게 감기를 달고 있는데, 감잎차, 죽염 챙겨 먹이고 고작 5분에서 10정도 이지만 각탕도 해주고 해서 더 심해지지는 않고, 열도 미열 수준이고 해서, 어제 저녁에는 족탕하쟀더니 안한대서 오랜만에 냉온욕을 시켰습니다. 물론 뜨거운 물에 몸을 다 넣으려하지 않아서 반신냉온욕이긴 했지만....
하고 볶은소금으로 헹구고, 발진부위에 매실엑기스 바르고, 올리브유 발라줬더니, 잠잘때는 긁지도 않고, 기침,콧물도 없네요.
새벽에 잠깐 깨서 보챘지만 아프거나 긁으며 보챈게 아니니까...
행여나 긁으며 잠못자고 보챌까, 조마조마 했었지요.
2. 매실엑기스
매실 엑기스는 며칠전에 처음으로 구입해서 쓰고있는데요.
애한테 물먹일때, 콩알만큼 타서 먹이기도하고, 슬쩍 발라주기도하고...
그리고 발진에도 효과가 있다해서 신랑 아토피 발진에도 발라주고 있는데 괜찮겠지요. 자연요법중에 아토피에 엑기스 바르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해서 혹시나 싶어 묻습니다.
신랑등에만 하루 발라 봤는데, 약 안바르고 그냥 버틸때보다는 낫다고 해서 어제 저녁에는 전신에 발라봤습니다.
신랑도 '아토피에 엑기스 바라란 얘긴 없었잖아' 그래서 일주일은 발라보고 얘기하라고... 그래서 신랑도 그 얘기에 수긍하며 몸에 다 발라보자 하더라구요. 바르고 처음에는 좀 가렵다더라구요.
3.글리세린
신랑이 가게서 일하다가 돈을 세야돼서 글리세린을 바랐는데 (손에 주부습진을 달고 살거든요) 한 일주일 발랐는데, 손바닥안에 수포가 안생기고있데요. 한 일주일 됐다네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글리세린 성분이 뭐냐해가며 집에 있던 글리세린을 손에도 바르고 갈라진 발바닥에도 잔뜩 바르더라구요.
천연화장품 만들때 글리세린을 넣어서 보습효과를 냈던 기억이 나서 그냥 발라도 될거라며 옆에서 거들었는데...
어쨋든 몸이 반응을 한다고 서로 좋아라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거의 99프로 제거하고 생채소 위주의 식단을 한달가까이 지켜 왔더니 전에는 약을 발라도 흥, 뭘 해도 흥 이던 몸이 조금씩 반응을 하는 것아 좋아하고 있습니다.
가려움도 견딜만 할만큼 이라서 다행이구요.
가을돼서 건조해지면 급격히 악화되거든요.
거의 매일 된장국을 끓여줘도 맛있다고 잘먹네요.^^
(집에서 담근 된장 며칠 전부터 먹고 있는데 맛있네요, 벌레는 소금뿌려 놓은 뒤 밖으로 기어 나온 것들 몇마리 잡아 냈는데 더는 안 보이구요, 신랑도 된장 너무 맛있게 담궈졌다고 무지 잘먹어요.^^이제 밖에서 먹는 음식은 먹을 엄두도 안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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