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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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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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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참을 수 없는 가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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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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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0101(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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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01-07 오전 12: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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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3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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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동안 가려움이 너무 심해 다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죽염수로 소독을 해도 소금끼 때문인지 또 다시 긁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냉온욕하고 나와서 죽염수로 톡톡 두드리는데 닭살과 다른 이런걸 도돌이라고 하나요? 모기 물리면 툭 올라온것 같은 도돌이들이 목과 쇄골 가슴 윗부분까지 퍼졌어요...
너무 가려워서 잠도 못자요...
저 어떻게 해야하죠?? 살을 파내고 싶을정도로 가렵거든요...
글을 쓰는 지금도 한손씩 번갈아가면서 목주변을 긁어대네요...
풍욕을 하는 동안도 다른 운동을 못하고 계속 긁기만 합니다.
이불을 덮을때도 벗을때도요...
이 가려움증은 여지껏 최고인거 같애요... 아토피를 앓으면서요..
예전엔 가려워도 어느정도 지나면 좀 덜가렵거나 안가렵다가 또 가렵고했는데 지금은 항시 가려워서 밖에 나가기가 민망합니다.
옷속으로 손이 자꾸 가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시 단식을 할까요? ^^;
단식때는 덜가려웠어요... 오히려 지금이라면 단식만 하고 살라고해도 그럴수 있을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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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진(2007-01-07):
저희 아이가 처음 명현을 겪을때 배에서 시작한 도돌이가 목, 어깨, 허벅지등으로 퍼지는 약2달동안 태어나서 제일심하게 긁었습니다. 하루종일.. 밤에도 1시간이나 
- 윤영진(2007-01-07):
2시간정도 자고일어나서 긁고 도돌이가 안난곳은 아토피로 엄청 극성이었어요.. 그시기가 지나니까.. 정말 깨끗한 피부로 돌아오더군요..
- 윤영진(2007-01-07):
그 이후로도 3번정도의 명현이 1년에 걸쳐 있었고, 이번에도 독감예방주사맞고나서 밤에 자는중에 조금 긁어서 열심히 풍욕했더니.. 어제부터 발꿈치에 도돌이가 또 쫙
- 설명희(2007-01-08):
저는 약 쓰고 가고 약 쓰고 가고가 더 낫던것 같은데요?..너무 자연요법에 맹신하지 마시기들 바랍니다..
- 설명희(2007-01-08):
나중에는 더 많은 약을 투약해야할 지경이 될지도 모른다는걸 염두해 두시고..좀 ...심해진다 싶을때는 약쓰면서 또 자연생활하면서 그렇게 가세요..
- 설명희(2007-01-08):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적절한 약물요법이 같이 병행되어야 아토피에서부터 해방이 될껏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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