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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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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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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통스러운 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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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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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7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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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4-29 오전 3:0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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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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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2주째 접어드는 임산부입니다.
수수팥떡을 안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자연육아'라는 육아모임에 참가하고 있는데 얼마전에는 '해맑은 피부를 되찾은 아이'를 읽고 토론하기도 했었답니다.
근데 인간이라는 것이 참 간사한것 같아요..
제 자신 아토피비염으로 8여년을 무진장 고생하고 있고 제 딸아이도 아토피피부염으로 엄마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여 한동안 나름대로 실천하던 자연요법도 못된 아토피가 잠깐 수면아래로 가라앉으니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고개를 들이내미니 또다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곳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제 딸아이에 관한 증상은 아토피피부염게시판에 올렸구요..
문제는 저입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지금 비염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단식부터 시작하는 단계를 밟고 싶은데 임산부의 몸으로 또 앞으로 수유부의 몸으로 불가능할것 같구요..
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풍욕, 각탕, 냉온욕, 겨자찜질 등을 꾸준히 하는것도 왜그리 버거운지..다만 냉온욕만 집에서 샤워기로 꾸준히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또 앞으로...어떻게 하면 이 지긋지긋한 비염으로 부터 탈출할 수 있을지..
답답한 심정에 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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