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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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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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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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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y(함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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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8-21 오후 11: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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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7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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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휴. 이렇게 또 따뜻한 답변을 주시다니...
또 뭉클뭉클 하고 있어요..ㅠ.ㅠ
어쩌죠..이 고마움을...
병원치료는 ㅜ.ㅜ 병원에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임신을 하던지,
(선생님,제 상태에서 임신은 건강한 아기를위한다면 안되겠죠..?)
장기간 동안 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해서
제가 싫다고 했습니다.
갑상선때문에도 너무 몸이 힘든데, 호르몬주사까지 계속 맞으면
저는 점점더 못일어 날껏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아기 맞길곳만 있다면 하루종일 매달려서 자연요법에만 충실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안타깝기만 해요. ㅠ.ㅠ
요새도 계속 잠에서 깨나서 3시간정도되면 쓰러질 지경이 된답니다.
무척 걱정이 되긴 하는데, 병원에선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를 못하십니다.
선생님 저 지금 이정도 인데요, 병원에서 얻을수 있는 해답도 없고..
한약도 조심해야한다는 말씀 들었고.
답답하기만 하답니다...
일단, 할수 있는대로 풍욕의 횟수를 최대한 늘려보렵니다..
선생님 그런데, 쓰러질정도로 힘들때 잠안자고 풍욕을 많이
하는게 더 좋을지 좀 궁금했어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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