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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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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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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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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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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heo(허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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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30 오후 12: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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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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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규님 글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도 거의 30년 아토피안이라서....
저희 남편은 스트레스, 잠, 알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토피인데,
가을에만 조금 증상을 나타내다가 여름에는 손에 있는 주부습진을 제외하고는 거의 일반인 수준(?) 이었습니다.
물론 손때문에 그리고 가을 겨울에는 스트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며 살았더랬지요.
결혼하고 나서 작년에 아토피 뿌리를 뽑겠다고(무식한 용기) 한의원에 다니면서 한약을 먹고 찜질 치료를 했다가 한달동안 님과 같은 극심한 명현현상에 시달리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풍욕,냉온욕,발물 다 무서워해요.
지금은 제가 단식 강좌도 듣고 건강관리사 강좌도 수수팥떡에서 들으면서 공부한 지식으로 채식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면서 한 1년 동안 체질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먹을거리를 좀 엄하게 단속하니까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끼면서 의지를 보이고 있답니다.
체질개선이 돼서 몸에 면역력이 좀 생기면 내년쯤에는 단식을 해보라고 권하고 있지요. 면역력이 생기면 명현도 좀 덜하고 명현을 극복하기도 체력이 받쳐주니까 좀 더 낫다고 해서요.
마누라 단식하는거 보면서 신기해하기도 하고, 둘째 가진중에 단식했는데(3일단식) 어제 조산원에 가보니 몸무게도 줄고 양수도 훨씬 깨끗해지고 배 지방층도 얇고 물러졌다는 얘기도 들으면서 자연요법의 힘을 나날이 실감하고 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고생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추석연휴 굳건하게 보내세요.
고기에 기름진 음식들이 많아 큰 의지를 가져야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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