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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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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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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그래도 밝게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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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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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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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28 오후 7: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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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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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를 끼고 있으니
그 아이들 에너지로 잘 지내시나 보네요
사는 것이 너무 힘들때
위로받고 이해받고 사랑까지 받는다면
마음도 몸도 치료가 될텐데....
갈수록 그게 힘들어지죠,,
힘들다는 말 하는 것도 어렵고,,
또 이야기 해봐야 마음만 더 외로워진다 싶어 혼자 삭히게 되죠
그런데..아이를 키우는 일은 의무감 책임감도 있지만,,
그냥 아이들하고 있는게 즐겁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들고
그러다보면 내안의 슬픔 분노등이 치료되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힘들고 고단한 나날임에도 얼굴이 맑고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이사 오고 난후 운동계획은 한참 세우다가
요즘은 그냥 매일 풍욕을 꼭 하자,,,라고 바꿨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놓고 나가야 하는 시간적인 문제..
그리고 돈,,,^^
풍욕은 근육은 쓰지 않고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다니
열심히 하려고 하구요
그다음에는 몇몇 요가 태입과 태보태입등을 돌려가며
볼 계획도 세웠어요^^
혼자 태입틀고 노는것이 재미없어서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데..
아이들하고 함께 해보려구요^^
우선 저는 한동안 아이만 시키고 하지 않았던 <풍욕시작하기>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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