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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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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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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지랍이 넓어서 또 들어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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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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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byb(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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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6-09-14 오전 6:5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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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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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끊을때 그냥 무작적 끊는거 아니에요.
저도 요령껏 했어요.
저도 처음에 무작정 끊었다가 너무 놀래서.
피부과에서 치료한다고 다시 주사맞고 약먹고 헀었거든요.너무 심해져서..한약까지 먹고..그래서 2틀에 한번씩 연달아 3대를 맞았어요..그런데 끊고 2틀뒤에 더 심해져서...그때 아니다..다시 맘먹고 단번에 끊었어요..
그랬더니 상상을 뛰어넘더라구요..
그뒤로...항생제랑 소염제만 받아먹고..
너무 심하면 연고 좀 바르고..암튼..수위조절하면서 버텼어요..
너무너무 심하면 무작정 버티는것도..정신적으로 좋지 안아요..
견딜수 있을만큼..소량씩 쓰다가..마지막에야 연고 버리는거에요..
꿈에도 지렁이가 우글거리고..가려워서 잠을 몇칠씩 꼬박세우고.
한여름에 베이킹아웃한다고 보일러 때다가 가려워 죽을 뻔하고..
저도 정말 여자여서 그런지 암튼..초죽음 이였죠..아이랑 저랑..
가려움에 지쳐 자고 목도 안돌아가고..저는 목에 바르지도 안았는데..목..접히는곳..
특히 손에 연고를 많이 발랐는데.주부라..거의 로션처럼 발랐거든요....손가락에...팔뚝윗까지..퍼지더라구요..
몸이 견디기 힘들면 보약으로 한약도 좀 먹으면서 해도 되고..정말 믿을만한곳에서..아토피치료목적으로먹는곳은 말리고 싶고..
암튼..마지막은 내가 약에 의존하지안고 남들처럼 사는거잖아요..
얼굴은..예전에 ..제일 심했는데..전에 벌써 고쳐놓고 있던 상태였는데도..몇년만에 다시 올라오니까..미치겠더라구요..
얼굴은..약 쪼끔 찍어바르다가..냉온욕으로 버티다가..다시 돌아왔어요..
그리고 저희는 한방로션써요.함소아로션꺼요..
그게 제일 자극도 없고..좋더라구요..
별로 비싸지도 안고 그나마 믿을만 해서요..
너무 심한 상처에 로션 바르면 더 심해져요..그런데 그건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가려움도 어느정도는 도닦듯이 좀 버텨야 해요.
그 절정이 오긴 하지만요..
저는..좀 버텼어요..왠만큼에 가려움은..
이거 하다 너무 힘들어 미칠껏 같을때는..약도 조금씩 쓰면서 가도 된다는것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주사맞다..먹는약 먹다..연고만 쓰다..부위줄이다..띄염뛰염쓰다..나중에는 없어도 되는 그 상태가 되거든요..힘내시고..수위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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